추석 연휴에 일본에 다녀왔다. 안 가본 곳 중에 고르다보니 이번에는 나고야를 가게 되었다.
저녁 늦게 도착하니 테바사키와 제이슨 스타뎀이 반겨준다.
다음날은 꽤 장거리 이동을 했음. 일단 타카야마.
대충 먹어야 할 것들을 먹고
어디서 본 거 같은 킷사텐에 간다.
다음은 히나미자와, 아니 시라카와고.
낯이 익은 새전함. 2일차 끝.
고메다 커피라는 나고야 로컬 카페에서 모닝 커피. 싸서 좋다.
감당해라.
히카리 그린샤를 타고 어딜 가느냐?
토요사토 초등학교. 락 음악의 발상지이다.
선배님들의 유품. 잘 있어.
돌아오는 길에 들른 비와호. 바다 아니고 호수임ㅋ
히츠마부시. 다른 동네 우나쥬 보다 조금 더 맛있는 느낌?
일본 가라오케의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해버림
나고야는 주부 지방 발사대 역할에 충실한 곳이었다. 갈 데 다 가봤으면 추천. 본인은 한번쯤? 더 갈지도.